공지사항
전체보기
아주 잘 쓰고 있던 샤벨 기타, 댄 허프 모드 이후 DPDT 스위치를 활용해 각 픽업별로 시리즈와 스플릿 전환을 하면 리어 싱글, 프론트 험 같은 유니크한 톤을 얻을 수 있겠다 싶어 진행했습니다.
덤으로 출력이 강하다 보니 노이즈도 많이 유입되어 쉴딩 작업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분해해보니 바디 안쪽 마감이 실망스럽네요. 마스킹 테이프 위에 칠이 올라가 있고, 컴파운드는 덕지덕지 묻어 있으며, 쉴딩 페인트는 바른 건지 만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작업 중 제일 힘들었던 기존 테이프 떼어내기
스플릿은 배선이 간단
이번에 수직 드릴 작업 큰 문제 없이 잘 마쳤고, 저번에 3D 프린터로 만든 브라켓을 활용했습니다(이때까진 몰랐습니다)
와이어링을 뚝딱 하고
덮는데 DPDT 스위치와 바디 라우팅 간섭이 남네요.
그 덕에 그라인더로 갈아버렸습니다.
라우팅 툴을 살 명분이 또 생겼군요.
무엇을 살지 고민 중입니다.

디버깅 없이 한번에 소리가 나네욯ㅎ
브릿지가 FR이라 귀찮지만 줄을 매고 쳐봤습니다.
그러나 소리가 너무 별로네요..알아보니 던컨 디스토션 픽업은 스플릿하면 정말 별로라는 평이 많네요.
그래서 페러렐로 바꿨습니다...
결론
제조사에서 안 해 놓은 건 이유가 있었다.
그래도 프런트와 리어 험싱 전환을 푸시-푸시 방식으로 바꿔두니
연주 중 클린에서 디스토션으로 전환할 때 픽업 단수만 빠르게 바꿀 수 있어서 좋다.
기존 푸시-풀 방식은 연주 중에 픽업을 프런트로 올리고 노브까지 당기기가 힘들었지만, 이제는 편해졌다.
그리고 깁슨은 그냥 그대로 쓰는걸로..
